110,000원
프래그런스 브랜드 ‘SW19’은 영국 런던의 남서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 '웜블던 파크'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브랜드명인 ‘SW19’ 역시 윔블던 지역의 우편주소로,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윔블던의 초록빛 싱그러움을 향수에 담아 냅니다.
9pm, 고요한 숲 속의 밤을 채운 사랑의 설레임. 어둠이 내린 윔블던 숲의 저녁. 모닥불 타는 소리 사이로 들려오는 연인들의 달콤한 속삭임. 바닐라의 달콤함과 숲 속 모닥불의 스모키함이 어우러진 윔블던의 저녁 9시를 느껴보세요.
향수와 핸드크림으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입니다.
NOTES
- Top : Green Leaf, Aqua, Mint, Almond Blossom
- Heart : Vetiver, Lavender, Lily of The Valley
- Base : Orris, Cedar Wood, Amber, Musk
PERFUMER
Marianne Nawrocki Saba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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