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0원
스트롤은 2020년 동안 나이키의 아이코닉한 모델들을 많이 소개해드렸습니다. 스트롤 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와 스포츠 스타를 통해 나이키의 스니커즈를 자주 접하고 좋아해왔던 대중들은 자연스럽게 신발 뒤에 있는 ‘나이키’라는 브랜드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집니다. 그런 대중을 대신해 세계적인 출판사 ‘PHAIDON(파이돈)’은 나이키의 핵심 부서에 독점적으로 취재를 진행했고,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를 골라 책으로 담아냈습니다. 바로 그 책이 나이키의 디자인 정신을 담아낸 첫번째 책, ‘NIKE : BETTER IS TEMPORARY’입니다.
이 책의 제목은 NIKE의 디자인을 디렉팅하는 JONE HOKE와의 대화에서 탄생했습니다. 스포츠 선수들은 목에 건 메달이나 트로피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나 더 나은 방법을 위해 고독한 싸움을 이어갑니다. 나이키 역시 ‘최고는 일시적인 것(BETTER IS TEMPORARY)’이라고 믿으며 언제나 혁신을 이어가기 위해 보이지 않는 내부의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나이키의 퍼포먼스, 브랜딩, 콜라보레이션,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5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마다 나이키의 내부에서만 공유되었던 이야기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나이키의 혁신적인 디자인만큼이나, 이번 책 역시 디자인만으로도 소장하고 싶을 만큼 특별합니다. 책등이 투명하게 비쳐 보이는 디자인으로, 컬러 탭이 여실히 드러나는 커버에는 이번 책 제목이 새겨져 있습니다. 책 자체에도 나이키의 심볼 ‘스우시’에 대한 그래픽 브리핑부터 출판되지 않은 디자인, 프로토 타입까지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 SIZE: 310 x 230 mm (12 1/4 x 9 in)
- PAGES: 320 pp
- ILLUSTRATIONS : 500 illustrations
스트롤 기프트 패킹 서비스를 통해 조금 더 특별한 선물을 해보세요.
STROL Gift Packaging Service 바로가기
품절된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