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마이너스 제로(PLUS MINUS ZERO)는 ‘0의 시작점에서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도록, 모든 방향에서 균형을 유지한다’ 는 의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아 작은 듯 적정한 크기로 공간의 부담을 줄이고, 아날로그적인 사용감으로 시간의 흐름과 상관없이 오랫동안 편안함을 주는 제품을 제안합니다.
상·하·좌·우 3D 입체 회전으로 부드러운 바람을 형성하는 미니 선풍기는 서큘레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소음 설계기반으로 에어컨 냉기를 구석까지 더 빠르게, 난방 철 따뜻한 기운도 더 신속하게 순환시켜 온도 편차를 줄입니다. 2012년 첫 출시, 굿 디자인을 수상했던 미니 선풍기의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