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00원
비엔나 신문걸이는 섬세한 곡선이 특징입니다. 펼쳐진 신문을 받쳐주는 형태라 많은 손을 거쳐도 신문이 덜 상하고 읽기가 편합니다. 반면 파리와 베를린, 프라하에서는 신문 지팡이라 불리기도 하는 막대기 형태가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신문을 펼쳐 읽으려면 테이블이 필요했지만 부피가 크지 않고 단순한 형태라 만들기가 수월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토마스 포가니치는 비엔나의 오래된 전통에 따라 수작업으로 버드나무를 물에 담구고 구부려 신문걸이를 만듭니다. 보관하고 싶은 소식을 묶어 곁에 두세요. 전자 파일이 갖지 못하는 아늑함이 공간을 채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문 뿐만 아니라 얇은 잡지도 고정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내어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해보세요.
- SIZE : 50 x 20cm (이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신문은 최대 36cm까지 추천드리며, 국내에서 발행되는 대판 크기의 신문은 활용이 어렵습니다.)
- MATERIAL :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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