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TALOG ] 민들레 문진
61,000원
카탈로그(Katalog)는 직접 사용해본 제품만을 큐레이션하여 매달 새로운 컨셉으로 좋은 생활도구를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바람에 날리듯 사라지기 쉬운 순간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하포드 그랜지의 민들레 문진입니다. 열린 창 사이로 서류와 냄킨 등을 붙잡아 주는 것이 문진의 목적이라하지만 하포드 그랜지의 민들레 문진은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바람에 살라거리던 마음을 차분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영국의 사우스 웨일스 지역에 위치한 숲과 인근에서 자생하는 민들레 홀씨를 담아낸 이 문진은 손으로 일일히 골라낸 민들레 홀씨의 상태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홀씨가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한 가벼운 모습입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섬세한 아름다움에 눈과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책과 서류등에 올려두기에도 좋지만 침실과 거실에 두어도 좋은 오브제가 됩니다.
하포드 그랜지의 창업자인 배리 니덤은 14세기에 지어진 교회에서 문진 제조업에 종사했습니다. 연구를 거듭한 결과, 1968년 부드러운 민들레 솜털을 폴리에스테르 수지에 넣는데 성공하였고 그의 기술을 계승한 동생 앨런이 문진의 제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직접 기르고 관리하는 숲에서 손으로 조심스레 채취한 식물을 하나하나 건조 처리 한 후 폴리 에스테르 수지에 봉입하고 표면을 연마하는 과정을 거쳐 제작되고 있습니다. 독자적인 기술로 변색을 방지하기 위해 UV 필터가 적용됩니다.
- SIZE : Large - 8.5 cm, Small - 6.5 cm
- MATERIAL : Polyester resin, Botanical specimen
바람에 날리듯 사라지기 쉬운 순간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하포드 그랜지의 민들레 문진입니다. 열린 창 사이로 서류와 냄킨 등을 붙잡아 주는 것이 문진의 목적이라하지만 하포드 그랜지의 민들레 문진은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바람에 살라거리던 마음을 차분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영국의 사우스 웨일스 지역에 위치한 숲과 인근에서 자생하는 민들레 홀씨를 담아낸 이 문진은 손으로 일일히 골라낸 민들레 홀씨의 상태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홀씨가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한 가벼운 모습입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섬세한 아름다움에 눈과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책과 서류등에 올려두기에도 좋지만 침실과 거실에 두어도 좋은 오브제가 됩니다.
하포드 그랜지의 창업자인 배리 니덤은 14세기에 지어진 교회에서 문진 제조업에 종사했습니다. 연구를 거듭한 결과, 1968년 부드러운 민들레 솜털을 폴리에스테르 수지에 넣는데 성공하였고 그의 기술을 계승한 동생 앨런이 문진의 제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직접 기르고 관리하는 숲에서 손으로 조심스레 채취한 식물을 하나하나 건조 처리 한 후 폴리 에스테르 수지에 봉입하고 표면을 연마하는 과정을 거쳐 제작되고 있습니다. 독자적인 기술로 변색을 방지하기 위해 UV 필터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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