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블리스는 예쁘고 편안한 양말, 마스크, 티셔츠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식물성 오가닉 소재로 환경에 해를 최소화하면서 만들고, 자연과 동물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행동하려 노력하는 자연주의 브랜드입니다. 그린블리스는 자연에 나은 것이 우리에게 나은 것이라고 믿습니다. 예쁘고 편안하게, 오래 쓰세요.
오가닉 코튼이 주는 은은한 빛깔과 부드러운 감촉의 양말입니다.
[ Beluga ] 벨루가는 화이트 훼일(White Whale)로도 불린다. 잠수한 채로 2∼3㎞까지 이동할 수 있다. 물 속에서 카나리아와 비슷한 울음소리를 낸다. 북극해와 베링해, 캐나다 북부 해역, 그린란드 주변을 회유(回游)하며 일생 동안 한 집단 안에서 생활한다. 수족관 벨루가는 인간에게 잡혀 집단에서 떨어졌다는 말과 같다. 국내 생태학의 권위자인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최재천 석좌교수님은 "수족관에 돌고래나 흰고래가 있다면 가지 말아달라", "돌고래나 흰 고래는 두뇌가 굉장히 발달해서 자기가 잡혀서 갇혔다는 걸 너무나 잘 압니다."라고 말씀하셨다. 벨루가에 메시지를 담아 디자인하였다.
- SIZE : 140 - 160 mm / 170 - 190 mm - MATERIAL : Organic cotton 80%, Polyamide, Elastane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