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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작품의 섬세한 감수성에 영감을 받아 시작한 프란츠(FRANZ)는 음악에 관련된 것들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프란츠는 다양한 감각을 통해 음악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프랑스의 유력 방송사 ‘유럽1’의 문학·과학 담당 기자이자 바이올린 연주자이기도 했던 로르 도트리슈가 역사의 격랑을 온몸으로 겪었던 작곡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음악에 대한 애정과 기자로서의 취재력을 바탕으로, 태양왕 루이 14세부터 9·11 테러에 이르기까지 세계사의 한가운데에서 스스로 역사가 되어야 했던 작곡가들의 삶을 대담하고도 생생히 구현해냅니다.
방앗간 집 아들에서 루이 14세의 어용 작곡가가 된 륄리, 루터의 신봉자 바흐, 보나파르트에게 매혹되었다가 후회로 악보를 찢어버리기까지 했던 베토벤, 평생 스탈린의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던 동그랗고 근심 어린 얼굴의 쇼스타코비치, 음악사에 길이 남을 열세 명의 천재 작곡가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삶과 음악이 한 권의 책에 담겼습니다.
- SIZE : 138 x 209 mm
- PAGE : 296 p
- 이 책을 구매하시는 모든 분께 첼로 카드를 증정합니다. (소진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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