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L EXHIBITION

O A K      J O O      H Y U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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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展 


가수가 아닌, 뮤지컬 배우가 아닌, ‘작가’ 옥주현이 스트롤 광교점과 세르주무이 도산공원 쇼룸에서 단독으로 전시를 개최합니다. 물레 위의 흙을 만지며 고른 호흡을 통해 완전한 작품으로 빚어내는 도자기 작가 옥주현은, 2020년의 SS시즌과 FW시즌 작품들을 나누어 각각 광교와 서울에서 다르게, 그러나 또 함께 전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스트롤은 ‘지난, 여름’을 주제로 하여 그 누구도 마음 편히 즐기지 못했던 바다와 모래 사장, 그리고 생각만 해도 시원한 감촉이 느껴지는 아이스 캔디를 닮은 작품을 소개합니다. 우리에게 올 여름 더 없이 필요했던 넘실거리는 바다를 그대로 담아낸 ‘여름 바다’ 작품들은 넘쳐 흐르듯 표현된 유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반면에 유약의 그라데이션 경계가 확연히 구분되는 ‘아이스 캔디’ 작품들은 흰색에서 하늘색으로 구분되는 지점이 그릇 전체에 띠처럼 둘러져 어느 쪽으로 돌려 보아도 매력적입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작품들은 옥주현 작가의 시그니처 라인인 ‘솔리튜드' (SOLITUDE) 로, 밥그릇도 국그릇도 아니지만 밥과 국 어느 것을 담아도 딱 알맞은 사이즈입니다. 식탁 위에서도 외로움보다는 ‘즐거운 고독’을 느낄 수 있는 한 끼가 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그 밖에도 파스타를 담기에 좋은 넓은 그릇, 구멍이 뚫려 있는 손바닥 만한 크기의 화분 세트, 사발과 면기, 접시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보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EXHIBTION INFORMATION

OAK JOO HYUN SOLO EXHIBTION  -  지 난 , 여 름  展

LOCATION

스트롤 (STROL)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앨리웨이 광교 C동 124호

031 8009 0333


세르주무이 코리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8-7

02 3210 9787

DATES

NOV. 24 2020  - NOV.29 2020

'좋은 호흡으로 빚은 그릇' 


도자기를 만드는데 손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호흡이라고 합니다. 

 노래하는 옥주현은 호흡을 기르기 위해 도자기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원래 남보다 호흡이 좋았던 탓에 꽤 안정되게 그릇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호흡으로 빚은 그릇'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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